시네마틱 게임전문 콘텐츠 회사인 테이크원컴퍼니가 애니메이션 회사를 인수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회사는 기존 사업인 게임, 웹툰에 애니메이션 요소를 더해 콘텐츠 시너지를 내겠다는 심산이다.
17일 벤처투자(VC)업계에 따르면 테이크원컴퍼니는 지난달 아이스크림스튜디오를 인수하며 지분 60%를 확보했다.
아이스크림스튜디오는 테이크원컴퍼니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아이스크림스튜디오는 영유아 애니메이션을 전문으로 기획·제작하는 곳이다.
2011년부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국내 배급 및 해외 배급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 유럽, 러시아, 라틴아메리카, 북미, 중동 지역에 에이전시를 두고 네트워크를 키우는 중이다.
각 국의 주요 방송국들은 물론 온라인까지 비롯해 전세계 40여 개국 이상의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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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벨